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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모델 민한나가 청순 미모에 섹시 몸매를 뽐냈다.
민한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짜 덥다 땡볕에 포즈모델 30분씩 3번 서있어야하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경기도 용인 에버렌드 스피드웨이에서 레이싱 모델 의상을 입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손 선풍기를 들고 볼륨 몸매와 청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민한나는 174cm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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