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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주아민이 임신 중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는 홍록기·김아린 부부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정태의 아내 전여진이 "첫째를 임신했을 때 계속 미국 드라마를 봤다. 그래서 첫째가 영어를 잘하나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주아민은 "저는 태교를 못 한 것 같다. 야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며 "그런 동영상을 보지 않았는데 임신하니 야한 게 보고 싶더라.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전여진은 "난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듣는다. 아내 혼자 몰래 본 것 같다"며 당황했다.
또한 주아민은 남편이 고쳤으면 하는 것에 대해 "대답을 잘했으면 좋겠다. 내 말에 반응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 뭐 때문에 좋은지, 뭐가 고마운지, 뭐가 기쁜지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리액션이 없는 남편이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스카이드라마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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