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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김한국-김미화를 쓰리랑부부 활동 당시 매니저와 자주 찾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방문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한국과 김미화은 쓰리랑부부 매니저인 남궁성실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한국과 김미화는 쓰리랑부부로 활동했던 장소인 명동을 방문했다. 김미회는 "호텔의 극장 식당에서 공연을 했다"고 언급하며 "이곳은 조용필, 이주일, 패티김 등 유명인만 설 수 있는 꿈의 무대"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미화는 "한복을 입고 순악질 여사 분장을 한채 호텔 로비서 커피를 마셨다"고 회상했다.
김한국은 "당시 가수들은 관객들과 소통을 잘 못했지만 쓰리랑부부는 유일하게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이경래가 깜짝 등장했고 이를 본 김한길-김미화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경래는 '동작그만'이란 코너를 기획한 김한국 덕분에 자신이 이름을 알리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용만은 이경래에게 남궁성실에 대해 질문했고, 이경래는 "매니저라는 체제가 개그맨 중에는 처음이기에 기억에 난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윤정수는 검색을 통해 남궁성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같은 사무실에서 일했던 수와진 안상수에게 전화를 걸어 남궁성실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안상수는 작년에 남궁성실과 작년에 연락을 했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미화-김한국은 쓰리랑부부가 80년때 많이 찾던 신당동 떡볶이타운을 방문했다. 당시에 자주 찾던 가게의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미화는 "매니저 남궁성실도 매운 닭발을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김미화, 김한국, 김용만, 윤정수는 매운 닭발을 함께 먹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김미화는 "아버지가 폐병을 얻으셔서 9세때 돌아가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생활기록부에 영양실조라고 써있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쓰리랑부부로 인기를 얻으면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셨다"고 떠올렸다.
더불어 김한국은 "현재 손주부터 부모님까지 4대가 같이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한국은 "당시에 술을 좋아해서 일을 펑크내면 그것으로 인해 매니저를 속상하게 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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