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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일본 유이뽕이 유통기간 지난 음식을 요리해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일본 유이뽕은 꼭 사야 된다는 아이템으로 유통기간이 지난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하하가 다양한 나라의 라면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카레라면부터 한국라면, 유육면 라면 등 각국의 라면을 맛보았다. 더불어 하하는 맛과 가성비를 다 따졌을때 우육라면이 제일 맛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크리에이터들은 '이건 꼭 해야 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인생에 꼭 해봤으면 하는 것 중에 실패경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유이뽕은 일본에서 이건 꼭 사야한다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 유이뽕이 한화로 500원, 100원 등 저렴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녀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식품 로스를 위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에 돌아온 유이뽕은 유통기간이 지나도 건강에 크게 해하지 않은 음식을 요리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즉석 우동을 요리했고 "원가는 4000원이지만 1800원에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유이뽕은 "유효기간이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엄청 맛있다"며 계속해서 우동면치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이뽕은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요리해 맛보았다. 숙부,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와 볶아 만든 돼지고기 김치볶음은 맛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어 그녀는 반값에 구매했다는 가다랑어를 소개했다. 유통기한이 두달이 지난 가다랑어는 가공식품이라서 밀봉되어 있었고 이를 맛본 유이는 "맛이 똑같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더불어 유통기간이 지난 사과쨈과 과일주스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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