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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발 왕국' 두산, 득점권 분발이 필요해

시간2019-06-01 09:34:4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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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최근 들어 두산 선발진이 호투에도 승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마무리 함덕주의 부진으로 뒷문이 헐거워진 결과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타격에 있다. 점수를 내야할 때 내지 못하니 후반 들어 필승조의 부담이 가중된다.

두산은 KBO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보유한 팀이다. 에이스 린드블럼을 필두로 후랭코프, 이영하, 유희관, 이용찬 등이 기복 없이 로테이션을 지킨다. 두산에서 1~5선발이란 개념은 그저 순서에 불과하다. 5명의 투수가 모두 1선발 같은 투구를 뽐낸다. 최근에는 후랭코프가 잠시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대체 선발 이현호가 2경기 연속 5이닝을 별 탈 없이 소화했다.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평균자책점(2.95)과 선발 평균자책점(2.65) 2점대를 유지 중이다.

전날 수원 KT전도 마찬가지였다. 선발투수 이용찬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7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2-1로 앞선 9회말 임시 마무리 권혁이 유한준에게 끝내기홈런을 맞아 승리가 무산됐지만 그에 앞서 타선이 1회 1사 1, 2루, 2회 2사 만루, 3회와 7회 2사 1, 2루 등 숱한 찬스를 놓친 게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중 삼성과의 3연전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위닝시리즈를 거뒀지만 선발 유희관(7⅓이닝 무실점)과 이현호(5이닝 1실점)가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유희관은 함덕주의 부진, 이현호는 타선 지원 부족으로 이유가 각기 달랐지만 공통 분모는 역시 득점권 침체였다. 지난해 팀 타율 1위(.309), 득점권 타율 1위(.317)의 두산은 올해 5월 들어 팀 타율 5위(.272), 득점권 타율 9위(.226)로 고전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현 상황의 원인으로 리그에 불어 닥친 ‘투고타저’ 흐름을 꼽았다. “리그의 타격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느낌이다. 득점권에서 투수가 흔들리지 않는 한 연타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며 “얼마 만에 팀 평균자책점 2점대를 보는 건지 모르겠다. 1993년 OB 이후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날 토종 에이스 이영하를 앞세워 KT전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타격에는 흔히 사이클이 있다고 말한다. 두산은 2015시즌 김 감독 부임 후 일시적인 타격 슬럼프에서 가장 빠르게 벗어나는 팀이었다. 이날은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투타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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