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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내한해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인 가운데 SNS선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쳐 빈축을 사고 있다.
해리스 힐튼은 내한 이튿날인 31일 오후 6시 30분, 스킨케어 브랜드 홍보 일환으로 기자간담회 개최를 알렸지만, 끝내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패리스 힐튼 측이 지난 27일부터 국내 언론들에 취재 협조문을 배포하며 성사됐다. 그러나 지각부터 수습까지 무성의한 태도로 보이콧을 당했다.
패리스 힐튼은 1일 SNS선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그는 서울 거리에 자신의 이미지를 합성해 “아이 러브 코리아. 패리스 인 코리아 론칭. 패리스 힐튼 스킨케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브랜드 홍보에 치중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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