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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 'Crocodile Rock'로 몽니 넘고 엘튼 존 편 우승 [종합]

시간2019-06-01 19:46:34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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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밴드 로맨틱펀치가 우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대 해외 전설 팝의 거장 엘튼 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남태현, 손승연, 밴드 몽니, 로맨틱펀치, 그룹 스바스바(스윗소로우+바버렛츠)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스바스바가 꾸몄다. 스바스바는 아카펠라 그룹답게,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오로지 목소리로만 채웠다. 빈틈없는 감성은 황홀경을 안겼다. 손승연은 "왜 인간의 목소리가 하늘이 주신 좋은 악기인지 알았다. 밴드 연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주가 된 것처럼 다이내믹해서 멋졌다"라며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김호영이 출격했다. 연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던 김호영은 뮤지컬 '아이다'로도 엘튼 존과 인연이 있다고 밝힌 뒤 'Don't Go Breaking My heart'를 서곡, 한 편의 재기발랄한 뮤지컬 같은 무대 완성했다.

로맨틱펀치는 "저희가 김호영 씨와 사랑에 빠졌다. 저희가 '불후의 명곡'에 안 나와도 될 것 같다. 정말 역대급 무대가 나온 것 같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첫 대결의 승자는 384표를 획득한 김호영이었다.

남태현은 'Rocket Man'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치명적 매력의 대표주자답게 파워풀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희준은 "승리 같은 것보다 그저 '락의 길을 가겠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고 몽니는 "락스타의 기운이 있다. 기타 사운드가 나올 때 되게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2연승에 성공했다.

이어서 몽니가 네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몽니는 평소 선보였던 무대와 달리 애절한 감성이 가득한 'Your song'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기세는 여전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바버렛츠 안신애는 눈물을 흘렸고 깊은 여운에 박수가 쏟아졌다. 몽니의 무대는 2연승의 김호영을 꺾고 426표로 승리를 차지했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불렀다. 독보적인 가창력에 더해진 극적인 무대 연출은 단숨에 '불후의 명곡'을 장악했다. 이에 김호영은 "미친 거 아닌가 싶었다. 음이 올라가는데 대체 어디까지 올라갈 건가 싶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승리는 몽니에게 돌아갔고 2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의 왕중왕 밴드, 로맨틱펀치가 출격했다. 'Crocodile Rock'을 부른 로맨틱펀치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무대매너로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출연진은 "피날레에 어울리는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우승은 431표로 몽니를 넘은 로맨틱펀치가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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