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황제성, 요코하마 여행 앞두고 큰절..."초보 설계자의 열정"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짠내투어' 초보 설계자 황제성은 요코하마 여행을 앞두고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초보 설계자 황제성은 열정적인 가이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황제성이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며 큰절을 올리자 문세윤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제성은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위해 오니기리와 된장국을 숙소로 포장해왔다.

황제성이 포장해온 아침을 먹은 멤버들은 "맛있다"며 호평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황제성은 재일 교포 2세 곤지찌 황으로 분장으로 해 멤버들에게 다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요코하마로 이동했고 황제성은 이국 감성이 콘셉트라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황제성에게 "지금까지 해본거 보니 꼴등할것 같아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사진 =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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