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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짠내투어' 요코하마 설계자 황제성이 시부야에서 돈봉투를 잃어버려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초보 설계자 황제성이 돈봉투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 허경환, 문세윤, 정혜성은 황제성의 가이드를 받으며 요코하마로 이동했다. 이들은 요코하마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로 환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시부야에서 요코하마로 가는 왕복 티켓을 구매했고 "이 티켓은 24시간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하철에 올라탔던 황제성은 다급하게 다시 내리며 "돈 떨어진거 못봤어?"라고 물었다.
황제성이 허둥지둥거리자 박명수는 따라 내려 "돈을 어디에 놓았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티켓을 구매하던 곳에 돈봉투를 놓고 왔다"고 대답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부야에서 티켓 자판기에 돈을 놓고 갔지만 다행이 돈봉투가 그대로 놓어 있었다. 이에 대해 황제성은 "이것은 신이 도왔다고 생각한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이 문세윤, 허경환, 정혜성은 지하철을 타고 계속 이동을 하다 최종목적지역에서 내렸다. 다시 지하철에 올라탄 황제성은 계속에서 돈봉투에 집중하며 지친 표정을 지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던 허경환, 정혜성, 문세윤은 뒤이어 도착한 박명수와 황제성과 재회했다.
[사진 =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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