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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알라딘’이 개봉 2주차 주말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며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을 제치고 전체 개봉작 좌석 판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2주차 관객수가 개봉주 보다 더 많은 관객수를 불러모으며 진정한 흥행 매직카펫을 탄 ‘알라딘’은 입소문 전략과 함께 제대로 관객들의 마음과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알라딘’은 현재까지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극장 평점과 온라인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믿고 보는 디즈니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싱어롱 댄스어롱 상영 요청이 쇄도 중이다. 자막관, 더빙관 및 스페셜 포맷관까지 ‘알라딘’을 수번 보는 N차 관람 열풍이 번지고 있어 기존 ‘보헤미안 랩소디’ ‘주토피아’ 등 개싸라기 흥행작들의 흥행 행보를 동일하게 밟는 중이다.
다가오는 개봉 3주차에도 거뜬한 흥행 위력을 보여줄 ‘알라딘’은 다가오는 현충일 연휴, 유일한 전세대 전체관람가 영화로 꾸준한 사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흥바람과 흥행바람을 제대로 타고 좌석판매율 1위까지 오른 영화 ‘알라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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