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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웸블리 공연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엔 "Hello, London!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미가 모든 삶의 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순백의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관객이 빼곡히 들어선 공연장에서 팬들을 바라보고 서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개최해 12만 팬들과 함께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2007년 개장한 축구 경기장으로 퀸,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오른 곳이라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직접 보고 울었다", "죽을 때까지 좋아할게", "다시 와주세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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