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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추우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약 1년 만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SBS 측은 "오는 6월 중 100회를 맞는 '동상이몽2'은 많은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과 함께, 최근 열렸던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된 것이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동상이몽2'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수많은 지인과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월 중 공개.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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