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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성민이 정규 9집 활동에서 빠진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Label SJ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Label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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