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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키움이 구단 스폰서로 참여 중인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구단 스폰서로 참여 중인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와 함께 ‘태안모터스 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태안모터스 데이’를 기념해 ‘태안모터스’ 김용욱(57) 영업본부 전무가 시구를 하고, 심욱정(56) 서비스본부 총괄 전무가 시타를 한다.
시구를 맡게 된 김용욱 전무는 “키움 히어로즈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4년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아우디 브랜드에서도 태안모터스가 넘버원인 것처럼 키움도 KBO리그의 넘버원 구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욱정 전무도 “직원들을 대표해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태안모터스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 중 마스코트 ‘턱돌이’가 들고 있는 보드판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우디태안모터스’, ‘#키움히어로즈’, ‘#태안모터스데이’ 등 세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레이디스 데이’로 진행한다.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지정석 3~4층을 2,000원 할인해주고, 구단 공식 용품매장에서 여성용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키움 태안모터스 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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