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강호가 신작 '나랏말싸미'로 오는 7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나랏말싸미' 측은 4일 오전, "오는 7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으로 극장가를 들썩이고 있는 송강호의 차기작이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강호와 함께 박해일, 전미선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글은 백성의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한글 창제를 시작하고 맺었던 세종(송강호)과 그와 함께 뜻을 합쳐 한글을 만들었던 신미스님(박해일)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묵직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글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가 물과 공기처럼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과정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세종과 함께 한글 창제에 기여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여기에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가장 높은 곳에서 오로지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세종과 조선왕조의 억불 정책으로 인해 가장 낮은 곳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신미스님이 신분을 뛰어넘어 어떻게 한글을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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