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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일본 유명 개그콤비 우먼러시아워 멤버인 무라모토 다이스케가 얼어붙은 한일관계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무라모토 다이스케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한국은 재수없다고 하는 건 편견, 한국이 일본 재수없다고 하는 것도 편견 이라고 생각하자. 서로 동시에 총을 내려놓자. 서로의 나라에 일본인과 한국인이 살고 있으니까. 라는 것이 나의 편견이라고 해도 말이다"라는 글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무라모토 다이스케는 평소 SNS를 통해 낙태 합법화 등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사진 = 무라모토 다이스케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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