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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짐볼 위 묘기를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하영은 개인기로 짐볼 위에 앉아 기타를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하영은 짐볼 위에 앉아서 기타를 치며 엔플라잉의 '옥탑방'을 불렀다.
그 다음으로는 짐볼 위에서 춤추기에 도전했다. 연주 때와는 다르게 송하영은 짐볼 위에서 몸을 못 가누는 모습을 보였다.
송하영은 재도전했고 춤추기는어설프게 했지만, 짐볼 위에서 버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하영은 "한 달 정도 연습했다"고 밝혔다. 송하영은 "아이돌 999로 데뷔하고 싶어서"라고 센스 있는 멘트를 해 돈희 콘희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 =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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