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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양미라가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양미라는 2세 갖기 선언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편을 위해 가시오가피 물을 달여와서 "동의보감에서 아들 300명을 낳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마토주스도 마셔라. 오빠를위해 만들었다.올리브오일을 넣었다. 흡수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정화가 우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남편은 "작정한다고 쉽게 되냐. 2세는 자연의 섭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미라는 "우리는 나이도 있으니까 작정을 해야한다. 작정을 하고 안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며 남편과 부부 스킨십 요가를 선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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