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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귤 농사를 지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제주살이 15년 차 허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은 "산방산 근처 사계리에 집을 짓고 있다"며 "조천읍과 애월읍 등 제주도를 거의 다 돌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허수경은 "귤 농사도 3년 지었다. 귤 팔아서는 먹고살기 힘들다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수경은 "제주도는 아파트보다 주택이나 빌라가 많다. 건축 연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많다. 편의적인 면이 가격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며 제주도에서 집을 구하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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