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의 무실점 행진이 5회말에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회말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친 류현진은 3-0 스코어가 계속된 상황서 5회말을 맞았다. 선두타자 닉 아메드를 3루수 땅볼 처리한 류현진은 이어 카슨 켈리의 좌익수 플라이를 유도했다.
류현진은 이어 대타로 나선 케빈 크론도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내며 5회말을 끝냈다. 3회말 1사 2루 이후 8타자 연속 범타 행진이었다.
한편, 류현진의 5회말까지 총 투구수는 75개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