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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목디스크 통증으로 치료를 받아 온 그룹 위너 강승윤이 5일 퇴원했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이날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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