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1군 엔트리에 투수진을 보강한다.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우완투수 여건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여건욱은 올 시즌 1군에서 1경기에 등판한 것이 전부.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 등판해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2.31로 활약했다.
한편 LG는 내야수 박지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1군에서 3경기에 나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여건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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