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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겸 가수 이혜영이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에 갔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현충일. 아버지 만나러.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현충원에 잠든 아버지의 묘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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