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G 마무리 고우석이 구단 선정 5월 MVP를 수상했다.
LG트윈스는 "5일 KT 위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수훈선수 시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MVP로는 투수 고우석이 선정됐다. 고우석은 11경기 등판해 2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0.77을 기록했다. 또한 우수투수상 이우찬, 우수타자상 김민성, 감투상에 켈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LG는 4월 MVP로 투수 타일러 윌슨을 선정한 바 있다. MVP에게는 2백만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우석. 사진 = LG트윈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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