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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가 '스테이지K'에 출격한다.
엑소는 6일 방송되는 JTBC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의 녹화를 마쳤다.
리더 수호, 카이, 세훈, 백현, 첸 까지 총 5인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엑소의 무대를 커버한 챌린저들을 지켜보는 색다른 경험에 감탄을 숨기지 못하며 들뜬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스틸 컷에서는 눈 밑에 길다란 테이프를 붙이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 듯 익살스러운 표정의 백현과, 매우 당황한 듯이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린 카이를 다른 멤버 4명이 일제히 쳐다보고 있는 흥미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과연 드림스타 엑소와 4개국 챌린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하게 하는 장면들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엑소 멤버 5명이 위풍당당하게 무대로 걸어나오는 모습, ‘스테이지K’ MC 전현무와 함께 인증샷 촬영을 하는 모습 및 활짝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글로벌 아이돌’ 엑소 커버팀답게 막강한 실력의 챌린저들이 꾸미는 무대뿐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팀워크를 쌓아 온 엑소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 역시 ‘스테이지K’ 엑소 편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 = JTBC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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