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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계획이 다 있구나”…‘기생충’ 개봉 8일만에 500만 돌파, “시의적절한 흥행”

시간2019-06-06 17:44:56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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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8일째인 6월 6일오후 12시 47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개봉 8일 째인 6월 6일 오후 12시 47분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0일(목) 개봉 당일 568,4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기생충’은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8일째인 6월 6일 누적 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 CGV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생충’은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며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500만 인증샷에는 ‘기생충’의 주역인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먼저, ‘기택’역의 송강호는 “500만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고 본인의 명대사를 재치있게 인용한 감사 인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기우’역의 최우식 역시 “500만 계획이 다 있었죠. 감사합니다”, ‘기정’역의 박소담은 “저와 함께 흥행 상자를 열어보시겠습니까? 500만 감사해용”, ‘근세’역의 박명훈은 “500만 리스펙”이라고 영화 속 본인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센스있게 활용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촬영 일정으로 함께 인증샷을 찍지 못한 ‘박사장’역의 이선균은 “500만의 선을 넘어 버렸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소감을 따로 보내왔으며, ‘연교’역의 조여정은 “기생충 500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충숙’역의 장혜진은 “500만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감사 마음을 담아냈다.

‘기생충’의 흥행에는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영화적 신세계를 선보인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과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에 있다.

실제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데 이어 국내 실관람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는 CGV 골든에그지수 95%,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3점을 기록하며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봉준호 당신은 다 계획이 있구나!”(네이버_mjk4****), “역시 봉준호! 각본, 연출, 연기 모두 탁월하고 영화적 재미가 가득한 영화입니다!”(CGV_th***), “영화: 기생충, 장르: 봉준호"(네이버_whit****), “워낙 디테일이 강한 감독이라 잘 짜여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리도 완벽할 줄이야”(인스타그램_insta_*****) 등 봉준호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으며, “역대급 한국영화를 보았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전에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이미 걸작이었음”(네이버_pdfe****), “단 한 명도 빠지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없다”(CGV_wl**sqkr2), “기생충 두 번 봐도 재밌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눈빛 표정 하나하나 살펴보는 즐거움”(트위터_planet_Et*****) 등 연기파 배우들의 흥미로운 앙상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계획'만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우리네 사회구조의 냉혹하고도 잔인한 현실이 세련된 연출력으로 수석처럼 무겁게 가슴을 누른다”(네이버_cpla****),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 수석처럼, 기택네 가족도 원래 있던 반지하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 순리였던 것일까"(네이버_redp****), “불이 켜지면 벌레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대화가 핵심인 듯"(네이버_isw1****) 등 영화 속 대사와 장면에 대한 각자만의 해석을 내놓거나, “내일 또 기생충 보러 간다. 기생충 3번째”

(트위터_da*****), “역시…! 또 볼 거예요.”(CGV_su**9010), “기생충 두 번 봤다 재밌다”(인스타그램__and*****), “또 보고 싶네여... 최고입니다”(CGV_무빈***), “<기생충> 영화 N차 관람도 했습니다. 봐도 봐도 괜찮은 영화입니다”(인스타그램_black100*****), “2번째 관람을 하니 처음 봤을 때 놓쳤던 디테일한 부분들을 알게 되면서 재미가 배가 된다”(인스타그램_syg*****) 등 N차 관람 열풍으로 이어지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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