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인해 코파 아메리카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각) 네이마르의 코파아메리카 불참을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6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7분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네이마르는 오른발 부상으로 인해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소속팀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활약하지 못했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활약이 적었던 네이마르는 또한번 부상으로 인해 코파 아메리카 출전이 무산됐다.
코파 아메리카 2019 개최국인 브라질은 오는 15일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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