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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생일 기념"…야노시호, 사랑이에게 받은 노트 공개
2019-06-07 15:08:3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and love @akiyamachoo & @choosarang_official &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야노시호가 공개한 영상은 사랑이에게 받은 꽃과 생일 노트로, 엄마 야노시호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멋지다", "늘 가정에 축복이 있길", "생일 축하합니다"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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