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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에서는 김유월(오창석)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는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월은 김유월을 죽인 게 양지그룹이라는 생각에 최태준(최정우)에게 줄 커피에 약을 타려고 했다.
그 순간 최광일(최성재)이 탕비실에 들이닥쳤다. 윤시월은 깜짝 놀라서 약통을 떨어트렸다. 최광일은 무슨 약이나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윤시월은 소화제라고 둘러댔다. 최광일은 "혹시 암이라도 걸린 거 아니냐"며 몰아세웠다. 윤시월은 정말 괜찮다고 했다.
최광일은 윤시월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윤시월은 밥을 먹던 도중 구역질을 했다. 윤시월은 밖으로 나와 구토를 했다.
윤시월은 자신이 김유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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