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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EYES ON ME IN SEOUL'을 개최한 아이즈원은 "벌써 마지막 날"이라며 "후회가 없도록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아이즈원은 공연장을 채운 팬들에게 "마지막 날도 재미있게 놀자. 오늘도 잘 부탁한다"며 "사랑한다. 오늘도 달려보자. 마지막까지 잘 부탁해"라고 말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로 결성된 한일 합작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비롯해 '앞으로 잘 부탁해' 등의 노래가 한국과 일본에서 골고루 사랑 받았다.
[사진 = 오프더레코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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