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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멤버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아이즈원은 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EYES ON ME IN SEOUL'을 개최했다. 3일간 공연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 히토미는 멤버들에 의해 새로 배운 한국어가 무엇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앞서 이틀 공연에선 "어쩌라고", "너나 잘해" 등의 말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번에 히토미는 "엄마한테 이를 거야"라고 외쳐 멤버들과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너무 귀엽다"며 웃었다.
히토미는 "(권)은비 언니가 알려줬다"고 했는데, 권은비는 멤버들에게 "여러분이 괴롭히면 엄마한테 이를 거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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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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