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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취향저격 선데이' 돈스파이크 작업실에 전세계에서 가져온 향신료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 오스틴강은 돈스파이크 작업실에서 제일 비싼 물건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작업실에서 가장 비싼 것을 찾는 사람에게 맥주 한짝을 선물할께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스틴강은 트러플을 가져왔고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할인해서 8만원"이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발사믹 식초를 자져왔고 이를 본 돈스파이크는 "발사믹 식초는 30년산으로 트러플보단 비싼 18만원"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딘딘은 책 느낌의 박스를 가져왔고 안에는 핫소스가 들어 있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스코빌 척도가 710만 스코빌로 세상에서 가장 매운 핫소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핫소스가 발사믹보다 더 비싸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히말라야 소금을 보여줬고, 돈스파이크는 "트리플보다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혜진은 캐비어를 가져왔고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벨루가 캐비어가 가장 비싸고 그것보다 두단계 낮은 오세트라 캐비어"라고 말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오세트라 캐비어의 가격은 트리플과 가격이 같다"고 전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가장 비싼 물건을 가져온 딘딘에게 딘딘이 맥주 한박스를 선물했다.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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