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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주은이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됐어요. 프랑스의 천재적인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아쉽게도 제 남편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세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케줄때문에 나만 혼자 작가님을 만나는 영광을 갖게됐네”라며 “희안하게도 우리민수는 옛날에 나를 만난 타이밍외에는 그 어떤 소중한 순간에도 타이밍을 맞추는것을 못보겠네. 우리민수는 나의 영원히 도망다니는 배꼽인가봐”라고 했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
한편 국내에는 '개미', '뇌'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최근 신작 장편소설 '죽음' 출간을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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