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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마일리지 싸커'가 축구 열기를 이어간다.
14일 공개되는 케이블채널 tvN D '마일리지 싸커'에서는 K-리그 6회 우승에 빛나는 전북 현대팀과의 경기가 공개된다.
이동국, 김신욱, 이용, 송범근 등 한국 축구의 기둥과도 같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FC 도베르만 멤버들과 첫 기부매치를 펼치는 것. 특히 여러 장애물을 거쳐 빠르고 정확하게 프리킥을 해야 하는 '빨리킥' 챌린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마일리지 싸커'는 배우 이완, 이지훈,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영재, 유승우, 노지훈, 유튜버 감스트, 밀왕 등이 ‘FC 도베르만’을 결성한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유명 축구팀들과 대결을 벌이는 디지털 축구예능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풋볼 챌린지가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매치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 '퍼네이션(Fun+Donation, Funation)' 콘텐츠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tvN D]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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