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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강식당2' 이수근이 시즌3로 '강거지'를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식당2' 3회에는 영업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더운 날씨 탓에 강호동이 담당하는 국수가 팔리지 않자 불안해하며 "지금도 고단한데 좀 다르다. 바쁘면 바쁘다고 고단하고 쉬는대로 고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제 설거지 할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국수가 팔리지 않자 설거지를 했던 것.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시즌3는 강거지 어떠냐. 강설거지 말고 '강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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