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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멤버들이 불피우는 사이 원숭이가 코코넛을 훔쳐갔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원숭이가 힘들게 까놓은 코코넛을 훔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함께 불을 피우기 위한 장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불피우기를 시도했지만 쉽사리 불이 붙어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불피우기를 시도했지만 쉽게 불이 붙지 않았다. 이승윤은 불을 나중에 피우고 집을 짓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허경환은 불 피우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이 불피우는데 정신없던 와중 원숭이가 나타나 코코넛을 들고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뢰하는 불쏘시개로 마른 코코넛껍질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불피우기에 성공했고 다같이 기쁨을 표했다.
더불에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허경환이 넓은 나뭇잎을 가져왔다. 그러나 멤버들은 바람을 막아줄 지붕을 만들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난감해했다. 김뢰하의 의견으로 뗏목을 활용해 집으로 이용하자고 제안했고 이내 뗏목을 옮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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