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반 44분 우크라이나에 또 실점...후반 1-3 뒤져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격돌하는 한국이 또 실점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추가실점했다.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4분 우크라이나의 치타이슈빌리에게 3번째 골을 내줬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패스 미스가 역습으로 이어졌다. 치타이슈빌 리가 왼발 슈팅으로 한꾹의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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