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파이널(7전4선승제) 6차전에서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4-110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1995년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카와이 레너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레너드는 챔피언결정전 6경기에서 평균 28.5점 9.8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파이널 MVP를 차지한 카와이 레너드. 사진 = AFPBBNEWS]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