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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주엽이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을 비롯한 걸리버 3인방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탈리아에서 피자집을 찾은 세 사람. 현주엽은 1인 1피자면 된다며 더 주문하는 걸 말리는 식당직원의 말에도 피자 4판을 주문을 주장했다.
식당 직원의 걱정은 기우였다. 세 사람이 거침없이 피자를 먹어치운 것. 현주엽은 큰 피자 한 판을 반으로 접어 먹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먹방계 타노스’라는 자막을 넣기도.
디저트도 남달랐다. 각자 케이크 조각 하나씩을 시킨 세 사람. 티라미스 케이크 맛에 반한 현주엽은 두 접시를 더 시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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