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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담비가 30대 후반이 된 후 다이어트가 힘들어졌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지금도 굉장히 날씬한데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까 다이어트하기 힘들어졌다고”라고 손담비에게 물었다.
“네”라고 답한 손담비는 “안 빠지더라. 예전보다는 확실히”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쑥쑥 빠졌던 부분들이 안 빠지기 시작하더라.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미우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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