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 이상민 "서장훈과 오랜 호흡, 얼굴에 솔직하게 다 드러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밥친구' 이상민이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 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밥친구'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 등이 참석했다.

이상민은 출연자들 간의 호흡에 대해 "서장훈 씨와 나는 오래 방송을 해와서 표정만 봐도 '진짜 맛있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서장훈은 얼굴에 솔직하게 드러난다. 맛없을 때는 맛없다고 얘기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민은 "한고은은 계속 배운다. 물어보고 같이 요리를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밥친구'는 맛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 4인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가 SNS 속 쿡 스타를 만나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배우며 푸드 스토리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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