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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이 원료개발원 화재 사건의 범인을 알아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 104회에서는 여지나(조안)의 모습을 목격하는 심청이(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덕희(금보라)는 돈을 마련해 여지나에게 줬다. 방덕희는 "눈 먼 네 아빠 두고 사방으로 구해서 마련한 돈이다. 이 돈으로 외국이든 어디 가서든 살아라"고 전했다.
여지나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도망갔다. 심청이는 절뚝거리는 여지나의 뒷모습을 목격했다. 원료개발원 화재 당시 목격했던 사람과 동일했다. 심청이는 "여지나 네가 설마" 하며 쫓아가려고 했지만 가로막혔다.
[사진 =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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