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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TIME)에 참여한다.
타임지의 편집장 겸 CEO인 에드워드 펠젠탈은 2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기고 편집자로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앞서도 안젤리나 졸리는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협상에 있어 여성의 역할'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한 바 있다.
타임지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사회 갈등, 인권, 난민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며 그의 글은 타임지의 글로벌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매달 등장할 계획이다.
18년 간 유엔난민기구에서 활동하며 콜롬비아, 페루, 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국을 찾아 난민들을 위한 활동을 벌여왔던 안젤리나 졸리는 첫 기사로 'What We Owe Refugees'(우리가 난민에게 빚진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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