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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슈퍼밴드' 결선 진출자가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는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4라운드 최종 6팀이 공개됐다. 9위는 총점 408점인 황민재 팀이었다. 8위는 422점 김영소 팀, 7위는 423점 이나우 팀, 6위는 429점 황승민 팀이었다.
5위는 430점 조한결 팀, 4위는 443점 김형우 팀, 3위는 452점 벤지 팀, 2위는 이주혁 팀 453점, 1위는 455점 김준협 팀이었다.
김준협 팀은 "저희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열심히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준협 팀은 전원 결선에 진출했다.
총 9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윤종신은 "탈락자를 뽑은 게 아니라 올라갈 사람을 먼저 뽑았다. 올라갈 사람을 실력으로 뽑은 게 아니라 화합을 잘했느냐, 이런 팀이 생겨나기 위해서 이 사람이 필요하다는 구성 요건에 맞는 사람들을 올렸다. 남은 참가자를 탈락자로 결정했다. 너무 열심히 해 주셨다"고 기준을 발표했다.
박영진, 박지환, 황승민, 이시영, 박찬영, 신현빈, 조한결, 안성진, 지상 등 총 9명이 탈락했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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