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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가 겨드랑이 왁싱을 하며 털털한 방송 진행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가 겨드랑이 왁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구라, 염경환, 장영란은 왁싱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왁싱 전문가 고도연이 등장했고 "손님들이 눈썹, 인중, 브라질리언 왁싱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왁싱이 아프지만 전문가에게 받으면 고통이 잘감된다"고 덧붙였다.
이후 털이 많아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등장했고, "수영장을 못갈 정도"라고 언급했다. 의뢰인은 자신의 상체를 공개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피코트'라고 언급했다. 이어 왁싱전문가는 "털 방향대로 왁싱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왁싱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약쿠르트는 유민상과 함께 약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파스 중에 뜨거운 것과 시원한 것 중에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유민상의 요청에 의해 안유진은 '비올레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민상은 약쿠르트에게 댄스동아리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춤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약쿠르트는 약사 가운을 벗고 현란한 팝핀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약쿠르트는 쿨파스와 핫파스에 대해 설명했다. 약쿠르트는 "삐었을 경우처럼 급성통증에 좋은 것은 쿨파스가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목에 파스를 붙있때는 근육쪽에 붙이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핫파스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기에 만성적인 통증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유진이 인공눈물에 대해 질문했고, 약쿠르트는 "일회용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없어서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김구라가 겨드랑이이 왁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김구라의 겨드랑이 제모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탕웨이급"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김구라는 "고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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