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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맘에들어서 #꼿힌 #머리스타일 #청학동스타일#여러분 #즐겁고 #행복한주말보내세요#캠빨장난아니다그램ㅋㅋ #속지말자캠빨 #다시보자캠빨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어머니 최말순 여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강 검진 결과 혈관 나이가 60대로 진단돼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홍선영은 또 '미우새'를 통해 12kg 감량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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