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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심으뜸이 '애플힙'을 뽐냈다.
심으뜸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1600장의 사진들 중 베스트 컷들을 선택해야 할 시간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땀으로 빚어낸 예술” “워너비 몸매” 등의 반응.
한편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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