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키움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롯데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서 탈출하며 시즌 28승 1무 46패를 기록했다. 반면 8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45승 33패가 됐다.
롯데가 3회말 선두타자 배성근의 안타와 허일의 볼넷으로 얻은 1사 1, 2루서 전준우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1타점 내야땅볼을 묶어 2점을 먼저 뽑았다. 4회 1사 2루 찬스에선 나종덕이 달아나는 1타점 2루타에 성공. 이후 7회 선두타자 전준우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2루서 상대 실책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쐐기를 박았다. 9회초 2사 후 박동원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6패)째를 따냈다. 이어 진명호-손승락-구승민이 뒤를 책임.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3안타, 윌슨과 나종덕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반면 키움 선발 최원태는 6이닝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5승 2패. 타선에서는 김규민, 박동원이 멀티히트로 분전했다.
[장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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