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의조와 김영권이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감바 오사카는 22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쇼난 벨마레와의 2019시즌 J리그 16라운드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황의조와 김영권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오재석은 결장했다. 감바 오사카는 후반전 추가시간 메시노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감바 오사카는 이날 승리로 4승5무7패(승점 17점)를 기록하며 13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한편 김승규가 풀타임 활약한 비셀 고베는 오이타 트리나다와 2-2로 비겼다. 구성윤이 출전한 콘사도레 삿포로는 사간 도스에 3-1로 이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