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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고아성과 류현경이 밀키웨이에서 머드팩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고아성과 류현경이 수심 2m의 산호가루로 만든 머드팩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현경과 고아성이 공항에서 만난 팔라우로 떠나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약 5시간이 걸려 팔라우에 도착했고 두사람은 "너무 새롭다"라고 언급했다.
두사람은 호텔 픽업서비스를 활용해 숙소로 이동했다. 더불어 숙소로 가는 차안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아성은 첫끼로 배멀미 버거를 먹자고 제안했다. 고아성은 햄버거 가게의 간판을 보며 배멀미의 뜻은 먹고 가라를 의미라고 언급했다. 두사람은 "맛있다"며 "한국에서도 먹어본듯한 맛"이라고 시식평을 전했다.
이어 고아성은 물놀이에 필요한 아쿠아슈즈를 준비했다며 류현경에게 아쿠아슈즈를 건넸다. 더불어 류현경은 시청자분들을 위해 여행을 설계한 사항에 대해 점수를 매기자고 제안했다. 이어 배멀미버거에 대해 류현경은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사람은 산호바다인 밀키웨이를 방문했고 빅 드롭 오프 스노쿨링을 체험했다. 팔라우에서는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환경세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경세를 내는 카드를 한번 구매하면 1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배에 올라탔고 고아성은 류현경에게 밀키웨이에서 머드팩을 체험할거라고 언급했다. 에메랄드빛 바다색을 본 두사람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고아성이 직접 바닷속으로 들어가 산호가루를 한손 가득 담아 물밖으로 올라왔다. 이어 두사람은 수심 2m 아래에 있는 산호가루를 활용해 머드팩 체험을 경험했다.
더불어 머스팩 체험을 마친 두사람은 바다로 들어가 수영을 즐겼다. 이후 팔라우 바다에서 스노쿨링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2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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